푸틴...
아무리 강력한 독재라고 해도 조력자나 협력자가 없다면 언제 사라질 지 모르는
약점이 바로 독재가 아니겠는가?
러시아를 이끄는 것은 푸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국채가 휴지가 되고, 국민의 삶은 국제사회의 고립으로 마비가 되억 갈 것이다.
폭락하는 주식시장만 봐도 아마....러시아 국민투자자들은 깊은 수렁에 빠져 있을 것이다.
미국이 비교적 약한 경제적 제재를 앞세우는 것은....스스로 제거하라(?)는 신호도 포함
된다고 본다. 자본과 자산의 맛을 본 러시아 기업들이 무너져 가는 걸 가만히 보고만
있지는 못 할 것이기 때문이다. 푸틴은 전쟁에 진다면 비참한 결과만 남았기에 더 극악을
떨고 있는 모양새랄까? 빨리 끝내고 싶은 조급함이 급기야 원전 공격감행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