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 · 그냥 사는 이야기
2022/03/04
요즘 좋은곳이 있긴한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다들 최악을 격고있는거 같아요
코시국때문에 사람들은 더 예민해지고
저도 이직 꿈꾸다 
그냥 눌러 앉았어요
안힘든 곳이 없으니 
다른곳으로 간들 다를게 없겠더라구요
구관이 명관이라고
지금 곁에 있는 사람들이 좋은 사람들이라
위안을 삼으면서 버티네요
그래도 올한해만 잘 버티면 
더 좋은 일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있어요
이럴땐 맛있는거 먹고 다시한번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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