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6
오, 이런 좋은 대회가 있었네요! 사실 같은 통계라도 어떤 방식으로 보여주느냐에 따라서 그 의미가 완전히 바뀌어버리는 경우도 있고, 편집자에 의도에 따라서 작은 부분이 크게 보이게 하고 큰 부분이 작게 보이게도 할 수 있기에 굉장히 조심스럽게 써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어린 시절부터 이런 연습을 해온 아이들이라면, 커서도 오용 없이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세나님의 시각화 종종 잘 보고 있었는데, 댓글은 처음 남겨보네요. :) 좋은 대회 소개 감사합니다.
광렬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만나게 되서 반갑습니다:) 저는 우리가 데이터에 관한 글을 쓸 때 필요 이상으로 겁을 많이 먹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학창시절부터 이런 수와 논리구조를 다루는 것이 익숙하다면 지금처럼 두려움을 이기는 과정을 좀 더 짧게 겪을 수 있지 않을까요? 괜한 아쉬움에 푸념을 더해봅니다ㅎㅎ
광렬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만나게 되서 반갑습니다:) 저는 우리가 데이터에 관한 글을 쓸 때 필요 이상으로 겁을 많이 먹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학창시절부터 이런 수와 논리구조를 다루는 것이 익숙하다면 지금처럼 두려움을 이기는 과정을 좀 더 짧게 겪을 수 있지 않을까요? 괜한 아쉬움에 푸념을 더해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