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서 10년을 아이들을 키운 삼남매랍니다.
해외에선 아이들을 키울때는 학교를 보내는 것만으로 학비를 내야 했답니다.
우리나라는 교육을 받는데 무료인것은 좋지만, 공교육의 시간은 너무 짧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들은 현실적으로 학원으로 충족시키려는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들만 해도 학원으로 바로가서 저녁되어야 집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힘들거라는 걸 알지만, 지금 우리나라 부모들은 이게 당연한 루트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저희 애들은 초등학생들이지만, 지금 기초가 안되어있다면 분명 커갈수록 아이들이 힘들어할까봐
전 사교육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