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 · 즐겁고 밝고 행복하고 여유롭게 살고파
2022/02/28
님의 글을 보고 
나는 어떻게 버텨냈나 한참동안 생각했습니다.
지나고 보니
힘들었던 시간들이 가물가물 하는 것이 
기억력 감퇴로 인한 것은 분명 아니고 
또한 그 힘든시기를 생각하면 어느 한 조각에서는
희미한 웃음도 나오기도 한답니다.
힘든 인생이란 놈이 나에게 절로 무릅을 
굽혀서 거울을 보니 님 말처럼 내가 어른이 되어
있네요
나보다 더 젊은 나이에 절로 무릅이 굽혀지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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