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선
2021/12/03
저는 버스를 많이 타고 다니면서 더 심한 경우를 많이 봤어요. 갑자기 크게 욕설을 한다든지, 조금 늦게 올라타는 승객에게 손을 올려 한대 치려는 시늉을 한다든지... 심한 경우 승객하고 싸움이 나서 경찰을 부르는 경우도 두번이나 봤네요.. 그래서 그런지 뒤로 가라고 소리치고 화내는건 그냥 일상같달까요. 더 심한 경우를 많이 봐서 별생각 안들 것 같네요.. 저희 지역이 좀 심한편으로 소문이 났긴한데 이런거에 익숙해진게 뭔가 좀 씁쓸하네요..ㅠ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67
팔로워 58
팔로잉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