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입니다.

얼룩커님의 말을 보고 마음 한구석이 찡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도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지금보다는 나은 삶을 살고 있지 않읗까? 라는 생각으로 살아왔는데, 인생 선배님으로서 뼈저린 조언을 듣고 저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미래를 생각하여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그 과정이 쉽고 평탄할거란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20대 라서 가능한, 포기를 모르는 그 배짱, 못 먹어도 고!!
라는 마음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보겠습니다. 
인생 선배님의 말을 얼룩소에서 듣고 깨닳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는 저를 한단계 더 발전시키기위한 초석이란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마지막 문장이 정말 뼈저리게 감명깊네요 "한번 사는 인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