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

키싱구라미 · '잘난어른'이 아닌 '좋은어른'으로
2021/12/08
오늘 3번째. 
언제까지 계속될까? 

그냥 블로그를 한번 만들어 볼려다 글쓰기가 자신이 없어서 미루다 누군가의 추천을 받아서 여기 'alookso' 까지 오게 됐네요. 

전문 서적말고는 책도 잘 보지 않는데 글쓰기도 누군가 쓴 글이나 어쩌다 들은 책에서 맘에 드는 구절을 써 놓는 정도인 내가 여기서 글을 쓰고 있다니!

첨부터 정말 글을 잘 써보겠다는 욕심은 버리고 온라인속에서 얼굴과 실명을 밝히지 않아서 그런지 내딴에는 용기내어 글을 쓰고 있네요. 수려한 글도 문장력이 좋은 것도 아니고 문법에 맞지 않은 부분도 있을텐데  그런 나의 글에 사람들이 반응도 해주시고.

좀더 노력해서 글도 잘 쓰고 싶고 또한 온라인에서 만난 글 쓰는 사람들과 지란지교를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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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스런 맘으로 한 발 디뎠습니다. 좀 더 '좋은 어른'으로 나아가는 만큼 'alookso' 도 함께 커 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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