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키우는거 힘드네요

유니짬뽕
유니짬뽕 · 이것저것 생각나누기
2022/03/01
120일된 아들이있습니다. 아들이 너무너무 이쁜데요. 근데 새벽에 너무 자지러지게 우네요 하하..
그럴때는 애기보는게 싫고 그냥 빨리 자기만을 바랄뿐입니다. 그런데 하루종일 일하고 돌아오면 애기가 또 너무 보고싶어요. 
다른 친구들이 애기 귀엽다고 할때 콧방귀도 안꼈던 저입니다만. 내 애기가 생기니 정말 행복과 고통이 함께 찾아오는군요 ㅋㅋ
근데 둘째도 낳고싶습니다.🤤
뭐든 거저 오는건 없고 행복은 희생이 필요한 부분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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