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데뷔하는 얼룩소 여유있는날입니다.
어제인 3월9일 앞으로의 5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결정이 이뤄지는 날이였습니다.
덕분이라할지 공휴일이 되면서 모두에겐 선거 후 단비가 내려올듯한 평화로운 수요일이였죠.
월요일,화요일 치열하게 직장생활을 하시다 평일 中 가운데 위치 한 수요일에 쉬니 어떤 기분이셨나요?
다시 돌아온 치열한 목요일, 그래도 내일만 지나면 또 다시 나에게 찾아오는 휴일이네요

저는 회사에서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여럿이서 일을 하다가 휴일이 와 혼자가 되는 시간이 
참 뒤숭숭합니다. 혼자인 시간을 즐기는 여유가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고 기분 좋은날도 있지만
홀로 인것이 외롭기도 할때가 있기 때문이죠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일에 치이더라도 함께 있는 여럿일 때가 좋으신가요 아니면
좀 외롭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