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선생
고선생 · 음악을 사랑하는 플루티스트입니다.
2021/11/18
저 역시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인 듯 해요 ㅜㅜ 내 자신 부터가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지 못하고 늘 먹은거에 후회하고 자책하고 종종 그래요 세상에 맛난 음식들이 참 많은데 진짜 나를 사랑한다면 좋은 것만 먹어줘야 하는데 입이 즐거운 것만 찾고 있네요 ㅜㅜ 남들 시선 신경 안쓰고 적당히 즐기면서 그냥 이모습 이대로 살자 하며 맘을 먹는데  잘 안되네요 ㅎㅎ 오늘부터 다시 나를 사랑하며 남의 시선보다 내면을 가꾸어야 겠어요^^ 님의 글을 보고 저도 제 자신을 다시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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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사랑하는 지극히 평범한 가정주부입니다. 현재는 중국에서 생활하며 아이들과 함께 보통의 일상들을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제 인생에 가장 여유롭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감사한 하루하루의 삶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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