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06
저와는 다르시네요. 전 하나씩 일을 줄여나가는 것을 선호합니다. 여러개를 벌려놓으면 집중도 안되고
이 일했다가, 저 일했다가 하면 머리만 복잡해지더라고요...집중도 안되고..그래서 수첩에 오늘 할 일을
나열하고, 긴급한 업무 순으로 지워나가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저도 중구난방으로 일을
벌리고 완료가 안되었었는데요. 수첩으로 정리하면서 하나씩 지워나가니, 내가 이 일을 마무리했구나
하면서 나름 뿌듯?하더라고요. 그것은 성향차이인 것 같아요.
이 일했다가, 저 일했다가 하면 머리만 복잡해지더라고요...집중도 안되고..그래서 수첩에 오늘 할 일을
나열하고, 긴급한 업무 순으로 지워나가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저도 중구난방으로 일을
벌리고 완료가 안되었었는데요. 수첩으로 정리하면서 하나씩 지워나가니, 내가 이 일을 마무리했구나
하면서 나름 뿌듯?하더라고요. 그것은 성향차이인 것 같아요.
맞아요. 성향차, 일의 성격차인 것 같아요.
저도 스케쥴을 짜서 하나하나 지워가는 쾌감으로 사는데, 일이 창의적이어야 하다보니 저절로 이런 방식으로도 살아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