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는 풍경

초코우유 · 글 쓰는 학생
2022/04/06
 아침에 창문 밖을 보니 꽃들이 꽤 많이 핀 나무들 사이로 걸어가는 사람 한 분을 보았다.

 지금 집에 이사 와서 사람들이 걸어가는 길 양 옆으로는 앙상한 가지들만 수두룩한 나무들이었는데
지금은 4월이라 그런지 꽃도 조금씩 피고 있어서 걸어가는 길 양 옆으로 새순 과 꽃이 가득해지려는 
나무들이 있었다. 

 어제도 버스 정류장에 서있으면서 뒤에 있는 꽃 향기들이 바람에 맞아 내 코로 들어왔는데
너무 좋았다. 이제 정말 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길을 가다 보면 꽃이 많이 핀 나무들도 있는 반면 
아직 꽃이 피지 않은 나무들도 많다. 

 아직 4월 초 이다. 
4월 중후반? 에는 꽃이 많이 피겠지?
정말 기대된다!! 
너무 예쁜 풍경과 향긋한 꽃 향기가 가득히 놓여질 생각을 하니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하루 있었던 일 위주로 쓸 예정입니다:) 일기장처럼 하루하루를 기록하고자 해서 얼룩소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76
팔로워 44
팔로잉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