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알림

초코우유 · 글 쓰는 학생
2022/04/01
이제 4월이다. 
봄이라고 별 차이를 느끼지 못했던 3월에 비해 
이제 슬슬 봄의 색을 비추려는 거 같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낮에 밖을 나가보니
공기도 좋고 푸른 하늘에 흰 구름으로 가득 차서 
예쁜 하늘과 꽃들이 조금씩 피고 있었다.

새순도 있고 꽃도 다양하게 피어있었다! 
집 앞에는 노란 개나리가 폈는데 너무 예뻤다.
이름모를 흰색 꽃 도 피었는데 너무너무 예뻤다! 

아파트에 사는 나는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나무들에 꽃이 활짝 펴서 
얼른 꽃으로 가득 찬 풍경을 보고싶다! 

 코로나로 인해 여전히 마스크를 끼고 힘겹게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이번 해의 봄은 응원이 되고 
행복을 가져다주는 웃음만 가득한 계절 
이었으면 좋겠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하루 있었던 일 위주로 쓸 예정입니다:) 일기장처럼 하루하루를 기록하고자 해서 얼룩소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76
팔로워 44
팔로잉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