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격리 2일차..

트루조이 · 행복을 찾아서~~
2022/03/27
주변에서 코로나 걸린 지인분들이 많아서
열나고 고생한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ㅠㅠ
막상 제가 걸려보니 진짜 힘드네요ㅠㅠ

열이 서서히 오르더니 39.4를 찍고
열이 오르니 오한들고, 머리 아프고, 몸 이곳저곳이 쑤시고ㅠㅠ
약먹고 열이 내리니 이제는 목이 따끔따끔
기침에 계속 나네요ㅠㅠ

그래도
집에 타이레놀이 다 떨어져서 오늘 어머님이
애드빌을 놓고 가셨는데
애드빌 두알 먹고 열도 내리고 훨씬 살만하네요 
ㅎㅎㅎㅎㅎ 애드빌 짱
아빠는 격리된 손주가 먹고 싶어하는 딸기와
설렁탕 사서 앞에 놓고 가시고ㅠㅠ
새삼
시댁과 친정이 가까워서 감사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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