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비우기

박은하
박은하 · 10살/ 만2세 40대 육아맘
2022/03/28
감사합니다.
이런 시간을 주셔서.

내가 잘하는건 뭘까? 지금 뭘 할수 있을까?
나를 알고, 알고 .... 알고....
20대부터 항상 생각했던건 누군가 나의 길을 알려 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보다 나은 삶을 살고 싶은 맘에 어떤 길이 나의 길인지 헤메고 있었고 지금도 헤메고 있는듯하다.
정답은 없다.  부딪혀보기 전까진....
젊은날 두려움에 포기했던 삶도 실패한 경험들도 나의 선택로 인해 하나의 경험이라 치자.
부족한 나의 스펙도 능력도 내가 선택한 길이였기에 후회는 없다
내 인생은 내가 만들어가야 함을 알기에  그 과정이 순탄치 많은 않은걸
알기에  이걸 넘어서야 비로서  길을 알아 갈 수 있음을 알기에
이 밤... 잡 생각으로 잠 못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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