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하며살기 · up(위)로하며 살기를 추구합니다.
2022/03/29
음.. 저는 지하철시위를 직접목격했습니다.
장애인또한 사회적약자이고 그들을 위한 배려가 사회에 존재해야한다고
저도 생각하는 사람임에도 솔직히 많이 불편했어요.
매번 출퇴근시간에 맞춰서 지하철 열차내에 휠체어를 타고 
확성기로 시위를 하는 모습이 하루이틀이라면 저도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하겠지만 안그래도 붐비는 지하철에서 확성기로 말씀을하시니
공감하는데 어려움이 생기더라구요.
며칠씩 이어지는 시위에 출퇴근 시간이 30분씩더걸리는 곤혹스런 상황도 겪었구요.
당연히 그분들도 시설문제로 이동시간이 더걸리고 힘든 환경에 놓였겠지만
본인들이 힘들다고해서 타인들을 힘들게할 권리가 있는가는 생각해볼 문제같았습니다.
최소한 수천명은 지하철 시위로인해 시간적 불편감을 겪었을테니까요.
그 며칠간 30분의시간이라는것이 누구에게는 아이에게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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