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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8
마음이 무너질것 같네요
아기가 자다 무엇때문인지 울면거 깨네요 그런데 전에는 엄마 여기 있어 하면 바로 다시 잠들었는데,오늘은 엄마 여기 있어 라고 하니 더 심하게 울어번져서 급기야 안되겠다싶어 아나줬는데 정말 거의 기잘할 정도로 많이 우네여...무게도 이젠 무겁고 한참을 안아주다 더이상 않되겠어 그대로 눕혔더니 그제서야 진정하려고 하고 애착인형 안고 다시 잠드는데...엄마인 제가 왜 아기 울음을 달래지 못할까요?너무 속상하여 내가 뭘 잘못했지?마음이 미여지게 아프네요
김
김주 · 사람들과 소통하고싶어서 가입합니다.
2022/03/28
답글: 마음이 무너질것 같네요
생활/사건사고+4
아이가 울면 엄마 마음이 무너지죠? 그래도 내탓이라고 돌리지 마세요. 우리아이에게 포근한 엄마품이 되어주면 제일 든든하고 안정이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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