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헐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 아내를 조롱한 시상자에게 폭행? by 균균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03/28

윌 스미스는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생애 첫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인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시상자 폭행 논란으로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말았다. 왜 윌 스미스는 시상자에게 폭행을 휘두른 것일까? 윌 스미스가 시상자에게 화가 난 이유는 시상자가 윌 스미스의 아내를 조롱했기 때문입니다. 윌 스미스의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탈모증을 앓고 있어 어쩔 수 없이 삭발을 하고 다니고 있었다. (실제로 아카데미 시상식장에 윌 스미스 아내 제이다가 참석을 했다.) 그런데 시상자 크리스 록이 윌 스미스 아내를 조롱해버린 것이다. 그러면서 "영화 '지 아이 제인2'에 출연해야 한다"고 언급한 것이다. 윌 스미스의 아내의 모습을 영화 '지 아이 제인'에 나온 데미 무어와 닮았다는 식으로 조롱을 한 것이다. (영화 '지 아이 제인'에는 여자 주인공이 삭발한 모습으로 등장을 한다.) 그 이야기를 들은 윌 스미스는 그 이야기를 듣고는 분노가 커져버리고 말았다. 윌 스미스는 시상자 크리스 ...

균균 · 나의 생각

2022/03/29

답글: 헐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 아내를 조롱한 시상자에게 폭행?

생활/사건사고+2

그 누구라도 지켜야 할 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윌 스미스의 아내분이 삭발을 하고 싶어서 한 것도 아니고
심지어 친한 관계도 아닌거 같은데 이를 개인적인 자리도 아닌 공적인 자리에서
이런 행동을 한다는 것은 선을 너무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의 입장에서도 과연 가만히 있었을 까요?
반대의 입장이였어도 분명 화가 났을 겁니다.
윌 스미스의 행동이 잘 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가족을 건드리고 참는 것보다는 무조건 낮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