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베리
샤베리 · 하나에서 다섯
2021/10/06
결혼한지 10년차 아이가 셋이에요. 계획했던 아이들이라 너무 사랑스럽지만 육아가 즐거운 것만은 아니잖아요??  지친 저를 되돌아보니 이미 전 경단녀가 되어있고 일을 하고 싶다는 얘기를 하면 아이셋 키우는게 돈 버는거다 라는 말을 하는데 돈보다도 나 자신을 위해 일을 하고 싶네요...
아이를 양육하다보니 배움, 일 등 모두 아이와 관련된 것들만 생각하게 되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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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셋 전업주부 엄마지만 나는 아직도 어른이 되어 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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