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아
김소아 · 꿈많은 30대
2022/03/16
저도 얼마전 11년동안 해왔던 일에서 님과 같은이유로 직장에서 짤렸습니다. 여자들만 있는 무리다보니
뒷담화며 없는말있는말 지어가면서 이간질도 있고 당당했던 내가 어느순간 누군가들로인해 또하나의 내가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성격상 참지못하고 할말은 전부 하고 잘못된것을 다 말하고 나왔습니다. 
제가 좋아해서 시작했던일이 제가 제일 싫어하는 일이 될줄이야 상상도 못했습니다...
이런사회가 가끔 원망스럽네요.
하지만 누군가가 저에게 그러던걸요! 더 좋은직장은 많고 알아봐주는날이 온다구요!
그런사람들은 무시해버리고 본인일만 열심히 하면 따라주는사람이 생길거에요! . 그리고 괴롭힘하는사람들은 언젠가 배로 당합니다! 
본인이 가장 소중한사람이니 너무 힘들다싶으면 더좋은직장 찾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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