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
김태훈 · 좋은생각을 나누고 싶은 소시민입니다.
2022/03/16
공단지역에서 코일 가공일을 하다보니 재택근무란 개념이 적용될 수가 없네요. 저는.
어쨌든 출근해서 작업복 입고 벤딩도 치고 나이프 조립을 해야하니.

근데 이번주는 방콕입니다. 격리조치.
코로나바이러스 습격에 발목이 잡혔답니다.
휴가처리 됐지만 어찌보면 리프레쉬를 위한 재택근무라고 할수 있겠네요.
복귀를 위한 나를 만드는 업무.
종일 폰 붙잡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엉뚱한거 ㅏㄴ보고 교육적인거, 돈 될 만한거 찾아봅니다.

외부로 나갈수 없어 답답하지만 반강제로 주어진 재택근무시간 알차게 보내보려 합니다.
4일 더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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