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 방관이 악을 꽃피운다.
2022/03/20
ESTJ가 생각하는 정의에 대한 고찰
1700년대 영국의 정치가 에드먼드 버크(Edmund Burke)는 악을 키우는 것은 선이 기여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프랑스혁명의 폭력성을 두고 잘못된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럼 한국의 2008년 촛불집회를 지켜본 에드먼드 버크는 뭐라고 평할까.
필자는 어렴풋 알게 된 그의 속마음에 대해 얘기해 보고자 한다.
필자가 처음 에드먼드 버크를 알게 된 건 2015년 6월 22일 12시 40분 경이였다.
이렇게 정확한 시기를 말할 수 있는 건 그 당시는 필자의 첫 MBTI 검사 당시였고,
결과에 감명 깊었던 필자의 남겨둔 기록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결과지에서 인용한 위인의 명언은 아래와 같았다.
"훌륭한 질서는 모든 것의 기초이다." _ 에드먼드 버크
그 문장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