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 가는 마을
요즘 뉴스에 종종 농촌 폐가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충격적인 것은 지방의 서울이라는 부산도 폐가로 지자체가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지 난감해 한다는 것이다.
부산도 이 정도니 지방 소도시는 더 심하다는 것이다.
젊은 사람들의 온기와 아이들 울음소리를 듣고 싶다는 마을 어르신들의 인터뷰가 나왔다.
하지만 출퇴근시간 지하철에 몸을 맡기고 사는 나는 이런 것들은 완전 다른 나라 뉴스라는 생각이 든다.
서울은 터져 나가는데........ 뭔가 해법이 필요하다.
어디부터 손을 봐야 하는 것일까?
바라는 것이 있다면 젊은 세대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지방으로 달려가는 그런 세상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