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편의점을 운영하고있고 늦게 결혼하여 7살딸을둔 아빠입니다 요즘 누구나 다 힘들지만 좀처럼 경기는 회복되기가 쉽지 않은것 같아요 
직원 한분을 쓰며 제가 15시간씩 일해가며 가끔 알바를 씁니다 편의점을 운영하면서 시급이 비싸서 알바를 쓰기에도 너무 부담스러운게 현실이고 제가 많은시간을 가게서 일하다보니 스트레스도 마니받고 몸도 마니 안좋아지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누구나 가장이라면 열심히 사시는거 잘압니다
저또한 힘들어도 참고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한번씩 알바가 나온다하고 안나오거나 직원분이 일이생겨 못나올때는 24시간 아니 48시간도 혼자서 버틸때가 있어요 그럴땐 정말 문닫고 싶습니다 
모든 사람이 갑자기 일이생길수도 있어서 머리론 이해한다 하면서도 속으론 화가 나더군요
이젠 24시간 일하는것쯤은 양반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