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셨어요? 봄비??

민앤후
민앤후 · 나를 위한 나만을 위한 시간
2022/03/31


코로나 자가격리 5일째에 접어들었어요.

하늘이 어두컴컴해지더니 갑자기 쏴~ 소리와 함께
비가 내렸네요 

잠깐 내리고 만 소나기였지만

봄이 오고 있는거구나...하고 느껴졌어요.

나는 집에 있지만 세상은 빠르고 돌고..
그 와중 봄까지 찾아왔네요..

뭔가 봄이 오면 새로운 시작같은 느낌이예요~

내일이 4월1일...
2022년 힘들기만 했다면 4월1일부터는
새기운으로 행복하게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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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 주부, 4살2살 두아이의 엄마.. 마음에 꼭꼭 담아둔 이야기를 하나씩 써볼려고 해요.. 나만 힘든거 아니지? 이런생각이 들 때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을 갖게 해줄께요^^ 우리 함께 이겨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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