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마음은 이미 우리의 편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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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L · 정신건강사회복지사의 세상 읽기
2022/03/20
힘내. 할 수 있어. 

그런데 우린 과연 할 수 있을까요? 

할 수 있다는 말이, 힘내라는 말이 오히려 힘에 부칠 때가 있습니다. 

못해도 되고 실패해도 괜찮은 세상을 우린 아직 배운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할 수 있는 만큼은 해 봅시다. 

최선은 다해 봅시다. 

다만 바랍니다.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단단한 마음은 이미 우리의 편이기를.

- 스물다섯, 스물하나 백이진 라디오 멘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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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부터 현재까지 정신건강사회복지사로 근무 중인 평범한 30대 남성 입니다. 정신건강사회복지사의 시선에서 본 오늘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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