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소소한 · 너의 생각도 공감하게 되기를 원해..
2022/03/20
우리 아부지가.. 반백이 다 되어가는 딸에게 
가끔 보내 주시는 카톡 메세지랑 비슷하네요.

좋은 말인데 실천은 어렵고 쓰윽 읽고.. 그냥.. 알았어 라고 대답해 버리고 마는 저, 
아무도 모르게 passive aggressive 한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는 저에게 

다시 한번 입꼬리를 올려보는 노력을 하게 해 주시네요. 감사!!
괜히 뜬금없이 아무 연관도 없는  아부지가 보고 싶네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