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

조정민 · 청춘이 그리운 40대 후반의 노총각
2022/03/22
난 빚쟁이다 때론 너무힘들다. 그럴땐 나보다 빚이많은사람을보며 위안을 얻는다. 못된걸까? 생각한다.
난 심각한 지병이 있다. 나보다 병이 깊은사람을 보면 안타깝다 하지만 위안이 된다. 못된거지? 생각한다.
난 중증 장애가 있다. 종종 나보다 더 심한 장애를 볼때가 있다 너무 안타깝다 하지만 역시 위안이된다 확실히 못된거 맞다.
우린 모두 나름 힘든상황을 맞이한다 내가 나보다 안좋은 상황에 위안을 얻듯이 여러분도 나를보며 위안을 얻길바랍니다
그래서 다음글은 나를 적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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