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조제 · 꿈으로 가는길. 행복한 순간.
2022/04/04
여자들은 결혼 후로는 정말 연락이 뜸해지기 시작하는거 같아요. 
저도 내가 뭐 잘못했나, 문제가 뭐지.. 하고 고민하곤 했는데 다들 그저 살기 바빠서 그런거 같아요.
나 친구가 너무 없다 하고 슬퍼지긴하는데 또 친구들이랑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보면 
다 이런 생각을 하더라고요. 
친구가 없다고. 
어렸을때 진정한 친구 하나 남기는게 어렵다는 말이 뭔지 몰랐는데,
요즘은 정말 실감해요. 내마음 속시원히 터놓고 지내는 친구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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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고독함을 즐기며 살아가고 있어요. 물론 즐겨지지만은 않아요. 좋은 소통을 배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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