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25
예의가 없어 보이는 상황이라...
보기 드물긴 하지만, 보통 그런 경우는
누구나 불쾌한 감정이 떠오르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공포를 조성하는 깡패, 심한 욕설 등이 있을 겁니다.

저는 괜한 영웅심리를 꺼내지 않습니다.
[담배를 펴는 아이들을 훈계 했다가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하고
장애를 입은 사례도 있기 때문에 쉽게 나설 수가 없네요.]

괜히 끼어들었다가 다칠 수 있고, 
억울한 일이 생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통 신고를 하거나 못 본 척을 합니다.

그럼에도 나서는 경우가 있다면 진짜 위급한 경우입니다.
일방적인 폭행, 저 사람이 맞다가 죽겠구나 할 정도의 심한 경우죠.

예의가 없다고 나서는 경우에는 정말 상황 봐가면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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