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 부자되고 싶은 정의로운 워킹맘
2022/03/13
성적빡치심ㅋㅋ저도 대학생때 자취방에 가는데 지나가는 남자가 엉덩이를 꽉 움쳐쥐고 갔는데...수치심, 화남 이런것 보다는 당황과 두려움이 앞섰어요..와 이 조용한 골목에 사람도 없는데...하면서...

조금 진정된 후에는 그때 어쩌지 못하고 얼굴도 확인안하고 서둘러 자리를 떴던 내 자신이 한심했고, 그 남자에서 깊은 빡침이 들기시작했죠..담에 걸리면 죽여버려야지 다짐하고, 복싱도 배우고ㅋ 낭심차기를 연마했다는ㅋㅋ
수치심은(X),빡치심은(O)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