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6
기차 탑승하기 전 역에서 간단히 한 끼 하려고 할 때, 햄버거집에 가면 사진처럼 어르신들 두 분이 서 있으신 경우가 종종 보이더라고요. 처음 몇 번 눌러보시더니 학생, 또는 아가씨 하면서 방법을 여쭤보십니다. 방법을 모르는데 대꾸하지 않는 기계이니, 주변에 도움을 청하실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난번엔 줄을 뒤쪽에 서있었는데 몇 번 눌러보시다가 뒤에 사람이 점점 늘어나니 주문을 못하고 가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키오스크 사용을 위한 교육을 찾는것도 어렵고,, 기술의 발전이 특정 세대가 아닌 모든 세대가 편리함을 누릴 수 있게 만들어줘야하는데, 그게 참 쉽지 않네요 ㅜ ㅜ
지난번엔 줄을 뒤쪽에 서있었는데 몇 번 눌러보시다가 뒤에 사람이 점점 늘어나니 주문을 못하고 가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키오스크 사용을 위한 교육을 찾는것도 어렵고,, 기술의 발전이 특정 세대가 아닌 모든 세대가 편리함을 누릴 수 있게 만들어줘야하는데, 그게 참 쉽지 않네요 ㅜ ㅜ
네. 근처에 사람이 있어 도움을 구할 수 있으면 다행인데, 아예 도움주는 직원을 배치하지 않은 매장들도 점점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폐끼치지 않아야한다는 태도가 강한 사람들은 자기가 능숙하지 못해 시간을 지체한다는데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는 여러모로 불편한 기계 장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