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놀때였습니다.
경비아저씨가 지나가시면서 한 말씀 하시더라고요. "청춘이네~좋겠다" 저는 순간 아저씨는 자신이 청춘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나이를 드시면 젊은 이들을 부러워 하시면서 좋을 때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럴 때마다 저는 마음만은 청춘인데 몸이 그렇지 않으니 자신이 청춘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8청춘? 청바지! 청춘은 바로 지금입니다! 38청춘! 48청춘! 모든 이들이 청춘이고 현재는 다시는 오지 않는 소중한 순간입니다. 나이가 많이 들었다고 슬퍼하고 좌절하기엔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