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8/21
1년전에 코로나에 걸렸었군요. 그때는 엠블런스 오고 난리도 아니였죠. 그런것 보다 가족들이 나로 인해 코로나에 감염되어 고생한 것이 마음에 많이 아팠으리라 짐작이 갑니다. 그때의 매미 울음소리가 기억에 남아 매미를 보면 그때가 떠오르군요.

사람들은 누구나 기억하기 싫은 기억이 있을것 같아요. 잊을래도 잊을수 없는 기억들은 우리의 마음에 철썩 달라 붙어서 떨어지질 않죠. 시간이 기억을 희미하게 만들수 있어도, 그 상채기는 쉽게 아물지 않으리라 짐작 됩니다.

청자몽님의 잘못이 아님에도 마음 아픈건 아마 가족에 대한 사랑이 엄청 크기 때문일것 같아요. 사랑에 비례해서 마음도 아픈것이라 생각들어요. 어서 아픈 마음을 털어 버리고 더 씩씩하게 하루하루를 지내시길 바랄께요.

매미는 짝짓기를 위해 7일 동안 운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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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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