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소리와 1년전 일/ 트라우마의 강을 건너다/ "다섯장으로 된 짧은 자서전"과 함께
2022/08/21
귀를 찢을 듯 울어대는 매미소리를 들으며,
문득 1년전 일을 떠올립니다.
어떤 아픈 일을 다 잊는데는 시간이 걸리는 모양입니다. 아니.. 어쩌면 어떤건 절대 잊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문득 1년전 일을 떠올립니다.
어떤 아픈 일을 다 잊는데는 시간이 걸리는 모양입니다. 아니.. 어쩌면 어떤건 절대 잊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매미소리
예전같으면 별 신경쓰지 않았을껍니다.
그저.. 한여름이니까, 좀 시끄럽네 정도의 느낌.
그런데 작년 그 일 있고서는, 매미소리가 시작될 때부터 굉장히 잘 들립니다. 울음소리가 또렷하게 귀에 박힙니다.
@Olive tree님,
응원과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한주 되세요.
아침부터 마음이 먹먹합니다. 힘들고 외로웠지만, 그 길을 잘 걸어오셨네요. 음... 응원하며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수선화 님,
ㅠㅜ 아.. 그렇군요 ㅠㅜ. 힘드실거 같아요 ㅠㅠ.
모든 병이 그렇겠지만, 코로나는 이상하게 마음도 심하게 아프게 하는 나쁜 병인거 같아요 ㅜ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가족들이 코로나에 두번 걸려서 격리 중이네요. 크게 아프지는 않는데 코로나가 걸리면 여러사람들에게 연락도 해야하고 먹는 거부터 여러가지로 평소보다 훨씬 신경쓰이네요.
그 과정에서 많은 감정들이 올라옵니다. 죄책감,화,분노,무기력,우울감, 그리고 이후에 미래에 대한 불안까지요. 그래도 시간은 지나가도 언젠가는 다른 길을 가고 있겠지요..
@JACK alooker님,
제가 영웅이 된건가요 ^^??? 감사합니다!!
트라우마 이겨내신 영웅이 바로 여기에~멋지심당👍
저도 가족들이 코로나에 두번 걸려서 격리 중이네요. 크게 아프지는 않는데 코로나가 걸리면 여러사람들에게 연락도 해야하고 먹는 거부터 여러가지로 평소보다 훨씬 신경쓰이네요.
그 과정에서 많은 감정들이 올라옵니다. 죄책감,화,분노,무기력,우울감, 그리고 이후에 미래에 대한 불안까지요. 그래도 시간은 지나가도 언젠가는 다른 길을 가고 있겠지요..
아침부터 마음이 먹먹합니다. 힘들고 외로웠지만, 그 길을 잘 걸어오셨네요. 음... 응원하며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수선화 님,
ㅠㅜ 아.. 그렇군요 ㅠㅜ. 힘드실거 같아요 ㅠㅠ.
모든 병이 그렇겠지만, 코로나는 이상하게 마음도 심하게 아프게 하는 나쁜 병인거 같아요 ㅜ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ACK alooker님,
제가 영웅이 된건가요 ^^??? 감사합니다!!
트라우마 이겨내신 영웅이 바로 여기에~멋지심당👍
@Olive tree님,
응원과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