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연 · 매일 글쓰기로 게으름에서 벗어나기
2021/10/15
제가 당신에게 뭘 해드릴 수 있는 건 없어요. 그래도 멋있고 대단하다고는 꼭 말하고 싶네요. 그리고 남은 남이에요. 타이틀보다 자신이 잘 살고 있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친구분처럼 계급이 없어도 잘먹고 하고싶은 거 하면서 자기에게 쓰고 싶은 건 쓸 수 있는 그런 사람이잖아요? 그러면 충분합니다 !! 열심히 살아온 세월 너무 수고많으셨고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면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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