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를 정말 저렇게 단기 취업하고 그만두고하면서 월급과 실업급여를 지속적으로 받는 사람이 분명 있을겁니다.
근데 그 중에는 실제로 그렇게밖에 일을 할 수 없는 직종이나 여건도 있을거고 고의적으로 그러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전 고의적으로 취직과 퇴직을 반복하는 사람들때문에 실업급여를 줄이는 것보단 서류 몇개 만으로 검토해서 실업급여가 지급되는 방식을 바꿔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불시에 실제 직장을 찾아가 현장검증같은 걸 하는거죠. 매번 그럴 수는 없으니까 불시에 랜덤으로 실시하는겁니다.
그리고 고의적으로 그렇게 일한게 밝혀진다면 패널티가 가해지는거죠.
정말 취약계층이 있을 수도 있는데 실업급여를 많이 받았다는 이유로 50%씩 줄여버린다면 그 사람들은 정말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