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기분 빡치는 기분이라 글올려요

크리스
크리스 · 멕시코 사는 크리스티나입니다
2022/08/02
참 아무리 인간관계맺는게 지랄이래도
이리도 나는 이상한 사람이 자꾸 만나지는걸까요? 한번그런사람은 또 그런다고 하더니
역시였네요
난 진짜 내잘못을 모르겠어서 물어볼께요
나는 해외에 살고 있어요.
내지인분이 한국에 가족이랑 휴가를 갔는데
코로나 가족 확진이라더군요.
그래서 걱정되는마음으로

문자 메시지 보냈어요
코로나 확진이라는데 어찌된거라고요......
근데 몇일째 문자확인안하길래
혹시마니 아픈지 걱정도 되고
같이 친하게 지내는 언니한테
코로나 걸렸다고 어떻하냐고 얘기 나눈게
다입니다.....

근데 오늘 참.....
먼저 코로나 걸려서 어디가 아픈지 먼저
물어야 하지않냐고 문자왔네요.... ㅡㅡ
내가 아는 언니분한테
코로나 걸린거 얘기했다고 기분나쁘다고 하네요......
자기한테 사정들어보지도 않고 자기가 얘기할것을 왜 얘기했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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