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마인이라는 드라마를 찾아보게 되었다.
그중에 제일기억에 남는게
재벌그룹의 분노조절 둘째딸이 
아버지회장님 유언에따라 수녀님께 상담을받는다.
화가 미친듯이 올라오면
마음에서 화를꺼내 등에업고 앞으로 세발자국 
뒤로 세발자국 걸으라고 수녀님이 얘기하는데
그행동을 하는모습이 꽤 인상적이다.
화조절이 가끔씩 안될때가있다.
1년을 잘하다가 한번 잘못하면 
내안의 폭탄이 터져버린다.
그럴수도 있지뭐 하고 넘기는것도 할 수 있는데
터진폭탄은 불을 끌수가없다.
나도 화가날때 액션을 한번 해봐야겠다.
그모습이 웃겨서 
금방 별게아닌 화가 될지모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