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것들도 많이 사진에 담아 오시길 ... by story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8/26

몇일간 집을 떠나 있어요. 친구의 축하행사에도 가고 오랫동안 못본 친구도 방문하고 해서 그들이 장거리에 있다보니 당분간은 얼룩소와 강제로 떨어져 있어야하네요. 게다가 인터넷 사용이 원활하지 않아 여러 제약이 있습니다. 얼룩커님들의 글도 읽고싶고 답글 쓰고싶은데 좀 아쉽습니다. 오늘새벽 잠시 혼자의 시간이 되어 후다닥 안부인사몇자 적습니다. 누가 기다린다고 ...생각이 불현듯 들긴하는데 그냥 나 혼자생각에요 "하루 안보여서 최서우님 궁금하네~" 하시는 분 있을것을 희망하며 글을 씁니다. 핸드폰으로 글을 쓰니 사실흥 이 좀 안납니다. 글 을 쓰는 자세가, 제대로 글을 쓰는 태도가 안생기는 같아요. 저만 그런건지.. 다른분들은 어떠신지요? 핸드폰으로 쓰시나요 아님 컴퓨터(랩탑)으로 쓰시나요?

story · 더 많이 나를 사랑하자~♡

2022/08/26

예쁜 것들도 많이 사진에 담아 오시길 ...

생활/사건사고

서우님 잘 다녀오세요^^
혹여나, 중간에 인터넷이 된다면 안부 글 올려주시고요 ~ㅎㅎ

좋은 시간들 많이 보내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저도 핸드폰으로는 글을 짧은 간단한 답글 정도만 사용하고
저는 노트북으로 거의 글을 적는 편입니다.
습관을 처음에 데스크탑으로 길들여 놓아서 인지...
처음 습관을 바꾸기가 쉽지가 않더라고요.
다니시면서 힐링 많이 하시고 예쁜 것들도 많이 사진에 담아 오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