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덕구
전덕구 · 정직과 관용, 인내
2022/08/25
청년이라는 의미와 청년을 위한 정치, 누가 정치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공감가는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능력도 안 되고 정치적 신념도 없는 사람들, 기존 정치인보다 더 개혁적이거나 청년문제에 깊은 관심과 실행에 옮길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 설치는 것은 정치의 미래가 밝지만은 않겠구나 하는 안타까움도 들게 합니다.
최근에 청년정치가들이 우후죽순처럼 머리를 내미는 것은 정치공학적 의미가 더 있다고 봅니다. 일종의 정당 마케팅이라고 할까요. 젊은이들이 삶이 어려워지니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에 영향을 받았다고 해야할 것입니다.
 본질적으로 그들의 능력이나 어떤 전문성이 아니라, 꼰대이미지를 약간이나마 희석시키려는 정치적 술수라고 해야하나.
더 큰 문제는 꼰대는 나이와 상관없다는 거.
감투만 쓰면 일단 돌변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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