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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e · 서울에서 일하는 직장인입니다
2022/04/21
 몇 해 전에 인대를 크게 다쳐서 근 2년 동안 고생한 적이 있었는데, 막상 다치고 나니 가는 곳마다 엘리베이터 있나, 에스컬레이터 없나 찾게 되더라구요. 자차 운전도 했었지만 가끔 타는 지하철과 버스, 횡단 보도 이용이 참 힘들었어요. 겪은 만큼 느끼는 거고, 겪어보니 조금은 이전보다 더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누구나 후천적인 장애를 가질 수 있는데, 장애인 이동권에 대해서 좀 더 심각하게 다루었으면 합니다. 저상버스 도입률 얼른 높아지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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