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직업은 '간호사' 입니다
저는 3차대학병원에 종사하고 있는 4년차 간호사입니다
제가 간호학과에 들어갈 당시에도 취업률이 높다는 이유로 간호학과가 각광받았고,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서 불안정한 사회이다보니 더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직업을 추천하는 지 비추천하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일을 하게되면 한번씩 기분이 상한적은 있어요.
반말을 하면서 아랫사람 대하듯이 "커튼 좀 쳐줘, 얼음좀 갖다줘, 너네가 기저귀 갈고 그런거 하려고 하는거 아니야? 간호사가 왜 있어"라고 하는 얘기를 들으면 기분이 많이 상한답니다.
이런 경우가 임펙트가 세서 그렇지, 보통 40명중에 1명쯤 정도예요.
평소에는 좋으신 분들도 많아요
퇴원하셔서 가시면서 "덕분에 나아서 가요, 잘 봐주셔서 고마워요"라고 인사해주시는 분들과 간단한 바이탈(혈압, 체온 등)을 재고 돌아갈때에도 "감사합니다"라고 인사 해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의 힘듦을 알아주시는 분들이 많아요. 감사인사만으로도 보람차는 마음이 들때가 많아요
보통 간호사하면 이직률이 높다, 힘들다 라고 얘기하시는데 저...
제가 간호학과에 들어갈 당시에도 취업률이 높다는 이유로 간호학과가 각광받았고,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서 불안정한 사회이다보니 더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직업을 추천하는 지 비추천하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일을 하게되면 한번씩 기분이 상한적은 있어요.
반말을 하면서 아랫사람 대하듯이 "커튼 좀 쳐줘, 얼음좀 갖다줘, 너네가 기저귀 갈고 그런거 하려고 하는거 아니야? 간호사가 왜 있어"라고 하는 얘기를 들으면 기분이 많이 상한답니다.
이런 경우가 임펙트가 세서 그렇지, 보통 40명중에 1명쯤 정도예요.
평소에는 좋으신 분들도 많아요
퇴원하셔서 가시면서 "덕분에 나아서 가요, 잘 봐주셔서 고마워요"라고 인사해주시는 분들과 간단한 바이탈(혈압, 체온 등)을 재고 돌아갈때에도 "감사합니다"라고 인사 해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의 힘듦을 알아주시는 분들이 많아요. 감사인사만으로도 보람차는 마음이 들때가 많아요
보통 간호사하면 이직률이 높다, 힘들다 라고 얘기하시는데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