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착각] 나는 반성한다. 나의 사악함에 대해!

표류기
표류기 · 시공간을 표류 중입니다.
2022/06/15
글밭의 글알 하나에도 우주가 있다.
그 속에 그대와 내가 살고 있다. 그 한 알 속에도 철학이 있다.
지금 나는 그 것들의 철학을 한 알 한 알 모으고 나의 철학을 글밭에 뿌린다.

진정성이 없는 분들이 대접 받고 살아가던 시대는 침몰한 줄 알았다. 허나, 그것은 나의 착각!
요즘 정치, 경제, 사회, 언론이 나의 착각을 깨웠다. 어김없이 진정성이 결여된 정치 언론을 매일 접한다. 공적 수행 인원과 함께 빵을 사러 가고, 미사일이든 방사포 든 그것들이 날아다니는 상황에서 팝콘을 먹으며 영화를 본다. 이런 행위들을 소통의 진정성이라고 말한다. 대통령이 처음인지라... 그렇다고 한다.

"이것은 잘못된 행위요! 그만 멈추시오! 국정을 돌보시오!"
더 크게 외치지 못하는 지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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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파도속에서 표류하는 흔적을 건져 올립니다. 저는 표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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