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7/08
포인트를 세 번 정도 받고 나니 은근 물욕이 생기더라구요. 돈 바라고 글쓰기? 라고 할까...그러니 글감이 떠오르겠나, 매끄럽게 글이 써지겠나, 키보드만 두들기다 몇 시간을 허비하다보니 허망해지네요. 다시 본질로 돌아가기. 걍 영감 떠오를 때, 키보드 글자판이 신나게 두들겨질 때 쓰기로......하다보면 포인트 나오겠지하는 마음으로. 적당한 자극제로 포인트 선물 전략을 쓰는 얼룩소.....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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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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