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번다는것. 나에게는 먼나라 일일까.

워리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2022/04/20
요즘 직장 생활  월급쟁이로 사는 것에 큰 회의감을 느끼기도 하고 삶의 무료함을 많이 느껴서
투잡잡 할 수 있는 일들 또는 부업들을 알아 보았다. 

유투브도 보고 다른 사람들의 글들을 보면서 솔직히 와닿는 것이 전혀 없었다.
어느정도의 공부와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일들이 대부분이다.

그 와중에 해외선물거래라는 것을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색깔만 구분할 줄 알면 아래위 등락을 하다가
수익을 내는 시스템인데.. 정말 돈 잃는거 5분도 안 걸린다. 

쉽게 돈을 번다?는 것에 대한 유혹은 내가 돈을 벌기위해 매일 전자파에 눈아파하며
한 행위들을 무력화 시켜버렸다. 그럼에도. 나는 조급해 하지 않고 유혹에 휘둘리지 않으려고 했으나
오픈채팅 수익인증들을 보면서 내 뇌가 점점 이성을 잃었던 걸까?

해외선물은 500만원 이상의 목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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