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길 그리고 또 다른 길
2022/05/14
다르게 인사합니다. 때론 하루의 일상이 무력하고 늘 같게 만 느껴지지만 지나가는 나뭇잎의 크기가
다르고 꽃잎의 색깔이 다르듯이 우리도 조금씩 변해가고 성장해가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변화를 두려워하고 일상의 편안함에 머물고 싶을 때가 많았습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나를 찾고 진정한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이 지금 이 봄의 변화처럼
나에게도 새로운 변화를 찾는 시간을 가질 것을 다짐해 봅니다.
사랑도 가득하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하루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얼룩소와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