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준으로

난 나
난 나 · 웃고살려고 애쓰는 아줌마 입니다.
2022/05/30

어제 까페를 하는 지인가게에  갔다가  기분이 안좋게 집에 왔네요. 그 지인은 취미로 까페를 하는 경제적으로 아주 두둑한 사람입니다. 매츤 감소했다고 보상금 받아 명품 지갑 산거를 자랑하던 모습에 어이가 없었는데  더 큰 보상금 받을수 있을것 같다며 엄청 좋아하며 여행 가야겠다며 여행간사이  자기네 가게 오게 되면 그냥 커피먹으라며 인심쓰던 말 하는데 그어떤 대답도 그순간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도 정말 난감하더라구요. 도대체  무슨 기준을ㆍ보상금을 퍼주는건지 납득이 안되네요.ㅠ 꼭 제가 꽁돈 못받아 배아픈 사람 같다는 생각도 들구 아닌데 난 정말 힘들고 어렵게 가게를 끌고 가시는 분들에겐 꼭 줘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오만가지 생각을 하며 집에왔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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