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8
정확하게 말하면 관심이 없었습니다. 누가 대통령을 하든 국회의원이 되든 내가 일을 하고 가정을 영위해야 하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이기때문에. 좋아하는 노래중에 DJ DOC 의 삐걱삐걱이라는 노래 가사중에 이런게 있습니다.
"정치하는 아저씨들 맨날 싸워요. 한명 두명 싸우다가 결국 개판이되요"
먹고살기 바쁘다는 핑계, 나 하나가 정치에 관심이 있든 없든 바뀌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을 것이라는 냉소적인 시선으로 살아오다 보니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얼룩소라는 공간에서 이렇게 툭툭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서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재경님의 글과 수업(!) 은 아직도 많이 어렵지만, 정치가 어렵고 불편한 것만이 아니라 편하고 익숙한 소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정치하는 아저씨들 맨날 싸워요. 한명 두명 싸우다가 결국 개판이되요"
먹고살기 바쁘다는 핑계, 나 하나가 정치에 관심이 있든 없든 바뀌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을 것이라는 냉소적인 시선으로 살아오다 보니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얼룩소라는 공간에서 이렇게 툭툭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서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재경님의 글과 수업(!) 은 아직도 많이 어렵지만, 정치가 어렵고 불편한 것만이 아니라 편하고 익숙한 소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